국세청 1급 승진 인사가 어제 중앙인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3주째 공석중인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빠르면 오는 23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국세청장에는 전형수 국세심판원장이, 국세심판원장에는 1급으로 승진하는 최명해 조사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대구국세청장에는 정태언 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전국세청장엔 조용근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광주국세청장 오재구 본청 감사관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