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 대우종기 내수 수출성장 양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투자증권은 22일 대우종합기계가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발 실적악화를 잘 극복했다며 6개월 목표가 1만원에 매수 추천했습니다.
대한투자증권 박상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7,748억원, 영업이익 790억원, 경상이익1,07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24.3% ,8.7% 17.2% 증가세를 보였다며 손익은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우종합기계는 내수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13.9% 증가한 4,0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연구원은 최악의 악재인 중국발 실적감소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데다 미주 및 유럽 지역 수출호조로 중국의 부족분을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우종합기계는 영업호조로 내년 만기 장기차입금을 상반기 중에만 1,224억원 조기 상환, 부채비율이 14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3.6% 증가한 7,141억원, 영업이익 14.7%늘어난 553억원이 예상된다고 박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대한투자증권 박상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7,748억원, 영업이익 790억원, 경상이익1,07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24.3% ,8.7% 17.2% 증가세를 보였다며 손익은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우종합기계는 내수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13.9% 증가한 4,0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연구원은 최악의 악재인 중국발 실적감소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데다 미주 및 유럽 지역 수출호조로 중국의 부족분을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우종합기계는 영업호조로 내년 만기 장기차입금을 상반기 중에만 1,224억원 조기 상환, 부채비율이 14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3.6% 증가한 7,141억원, 영업이익 14.7%늘어난 553억원이 예상된다고 박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