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6/45의 1등 당첨자가 4회 연속 나오지않아 이월된 당첨금이 1억3천978만원으로 늘어났다.

스포츠토토㈜는 최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자이언트이글클래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프토토 6/45 4회차에서 1등과 2등을 맞힌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 1등(1억2천690만750원)과 2등(1천288만4천900원) 당첨금을합친 1억3천978만5천650원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골프토토 6/45 5회차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에비앙마스터스대회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