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삼성전자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메릴린치는 3분기 LCD 초과공급과 휴대폰 마진 축소,내수회복 지연등으로 보수적이지만 투자자들은 이익 모멘텀 둔화에 적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설비투자 확대와 긍정적인 배당정책을 고려한다면 인텔이나 노키아보다 상대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