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3=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슈팅게임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X박스용 타이틀로 최근 발매했다. 테러와의 전쟁이 배경이다.

한국어 음성 지원과 생생한 그래픽으로 실감나는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14개 미션이 하나의 캠페인을 구성하고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능력이 향상되지만 대신 미션을 수행하는 데 고난도의 기술과 전략을 요구한다.

X박스 라이브로 최대 16명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음성 명령도 내릴 수 있다.

5만2천원(18세 이용가).

◆프린세스 메이커=가이낙스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Ⅱ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유통업체인 손오공이 최근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마성의 군단으로부터 왕국을 지켜 낸 기사가 전쟁의 광기를 치유하고자 전쟁 고아가 된 열살짜리 소녀를 키워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소녀의 아버지가 돼 소녀의 꿈인 프린세스를 이뤄나가게 된다.

식사 예절에서부터 궁중 도덕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업과 교육을 하게 된다.

완전 한글화했다.

4만6천원(15세 이용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5일 국내에 개봉되는 동명의 영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콘솔용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주인공인 해리 포터,친구인 론과 헤르미온느를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모드가 있다.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도망자인 시리우스 블랙,신기한 동물 벅빅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플레이스테이션Ⅱ용 타이틀로는 수색꾼 훈련,마법의 짝 맞추기 등 여섯종류의 다양한 아이토이 게임을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자를 한글화했다.

4만5천원(전체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