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李부총리 "언론에 정책홍보 못한점 반성"..통계 기준 '前月比'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정부와 언론간 관계가 형식에 매달리는 바람에 정책 홍보가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출입기자들과 세미나를 갖고 언론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거시경제 관련 통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통계청장을 1급에서 차관급으로 올리는 등 조직을 보강하고,'전년 동기 대비'로 작성되고 있는 주요 통계도 경기흐름을 보다 잘 전달하도록 '전기 대비'로 기준을 수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수없이 발표된 정부의 정책이 국민과 시장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정책의 배경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나 환경을 갖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어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 상정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 부총리가 이례적으로 개별법안 처리 무산에 아쉬움을 나타낸 것은 이 법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

    실제로 그동안 정부는 사모투자펀드(PEF) 설립 허용과 각종 금융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이 법이 시행되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투자 활동에 흡수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국 11월 구인공고도 1년만에 최저

      미국의 11월 구인 공고가 예상보다 더 감소하면서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구인 및 이직률 조사(JOLTS)보고서에서 11월말 기준 구인공고수가 10월의 하향...

    2. 2

      뉴욕증시,전날 급등후 혼조세속 숨고르기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S&P500이 하루 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인데 이어 7일(현지시간) 에는 숨고르기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개장직후 49,5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

    3. 3

      반전 성공한 미국 민간 고용…하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7일 민간 고용 조사기관 AD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4만1000명 늘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