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공급사인 러시아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최고경영자(CEO)와 한국가스공사 오강현 사장이 러시아 천연가스의 한국 수출문제를 논의했다고 가즈프롬측이 6일 밝혔다.

양사는 또한 상호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했으며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추가협상과 공동실무그룹 내 계약초안 작성에 대해 합의했다고 가즈프롬측은 전했다.

(모스크바 노보스티=연합뉴스) k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