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측 러닝메이트 결정 부인" .. CNN
스테파니 커터 대선본부 대변인은 "케리 의원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결심이 서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그러나 "케리 의원과 얘기를 나눈 한 민주당 관계자는 케리 의원이 이미결심했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CNN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또 "케리 의원이 최근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이는 부통령 후보 지명자의 지역 득표력이나 경륜은부차적인 고려 요소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특파원 y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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