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아테네 올림픽등 하반기에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투증권은 3분기 해외분야의 실적 모멘텀과 4분기 계절성을 염두해 보다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주요 광고주들의 광고집행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증권은 광고경기 부진에도 해외취급고가 증가중이고 제일기획의 산업별 취급고는 내수침체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투증권은 목표가를 20만원을 상회한 21만원을 대우증권은 18만 5천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