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美-英, 극동 해상서 합동 훈련
태평양함대사령부는 성명에서 "러-미-영 3국 해군 함정 6척이 통신 및 기동, 민간 선박 운항 보호 등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러시아의 대(對) 잠수함 초계정과 전투기, 영국의 구축함및 지원함 등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됐으나, 미국측 함정은 보안상 이유로 공개되지않았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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