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4 국제 보석시계전시회”에 환전/송금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식은행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행사장내에 임시 영업점을 개설하여 해외 바이어, 관람객, 그리고 해외 전시업체등에 환전 및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발급받은 카드도 사용 가능한 글로벌 ATM기를 임시 영업장과 VIP라운지에 설치운영함해 외국환 전문은행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