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속 가맹점에보험 컨설팅을 해주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양화재는 17만 가맹점을 상대로 가맹점 특성에 맞게 생산물배상책임보험과 화재보험 가입 등에 대해 컨설팅을 해줄 수 있게 됐으며 연간 20억원 이상의 보험료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