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씨앤드에스에 대해 SK텔레콤에 대부분 납품하는 중계기 전문업체로 위성 DMB 중계기 납품으로 올해 매출 300억원,순이익 30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SK텔레콤의 위성 DMB 중계기 납품업체는 씨앤드엔스와 서화정보,기산텔레콤,쏠리테크(비등록),SK텔레시스(비등록) 등 5개 업체가 있다고 설명. 또 상용서비스 초기에는 대용량의 수요가 많을 전망이며 점차 미세한 지역을 커버하기 위한 소용량 장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