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토토 공식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개설, 오는 13일 마감되는 축구토토스코어 11회차를 시작으로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베팅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베트맨은 실시간 직접 구매가 가능하고토토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인 사이트여서 안전하다는 게 스포츠토토의 설명이다. 베트맨은 특히 구매 수수료없이 스포츠 전문가, 토토 패널의 경기 분석 정보와함께 베팅 현황을 분석해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 내역, 당첨 여부, 환급금 등을 메일또는 문자 메시지로 통보한다. 회원 자격은 실명이 확인된 20세 이상이며 게임당 매회차 10만원 이하로만 베팅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