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리증권 박성진 연구원은 한보 인수 문제로 현대차 그룹 3사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번 다임러 지분과 같은 본질적 경쟁력이 아닌 심리적 요인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다시 찾아온 저가 매수 기회라고 조언. 박 연구원은 일정기간 논의후 주가가 다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에 대해 매수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