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 황 폴 연구원은 한솔제지에 대해 중국 쇼크를 감안하더라도 현 주가가 매력적이라며 매수를 지속했다. 적정주가 1만1,400원. 황 연구원은 잠재적 중국 수출 감소 등을 반영해 올 영업이익 추정치를 10.6% 낮춰 잡으나 과거 밸류에이션 대비 과도하게 할인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