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제주도에 건설중인 엘리시안CC(북제주군 애월읍)가 오는 11월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골프장은 곤지암·강촌CC에 이어 LG건설이 만드는 세번째 골프장으로 현재 공정은 코스가 85%,클럽하우스·골프텔이 55%다.


엘리시안CC는 '이상향,최상의 행복'을 의미하는 명칭에 맞게 최고급 리조트형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36홀(회원제27,퍼블릭9)의 코스외에 60실 규모의 골프텔,회의실,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공항에서 20분 거리인 이 골프장은 오름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바람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으며 한라산과 바다가 동시에 보인다.


페어웨이에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심어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동안 창립 및 1,2차 회원권 분양이 끝났고 현재 3차 회원을 모집중이다.


입회금은 개인 2억1천만원,법인 4억2천만원이다.


☎(02)728-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