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디지탈=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6.83% 늘어난 1백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억원과 4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됐다. 회사측은 세계경기 호전과 신규 모델 매출 다변화로 차량용 앰프 매출이 늘어난 데다 신규 사업부문인 차량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도 팔리기 시작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코메론=1분기 매출이 63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 늘었다. 영업이익(14억원)과 경상이익(16억원)은 47.75%와 52.40% 증가했다. 순이익은 11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5천만원에 비해 51.52% 불었다. 회사측은 "압연 및 줄자 내수제품이 잘 팔려 매출이 증가했다"며 "압연 판매단가 인상 및 중국 공장 생산비중 확대로 원가절감 효가를 봐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컴텍코리아=케이블 방송사를 통한 영업이 호조세를 보인 데다 신규 사업인 패션도 판매가 늘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백22% 많은 1백1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6억원과 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5억원 흑자전환했다. ◆뉴보텍=1분기 매출이 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백98.3% 증가한 4억원,순이익은 24.4% 늘어난 1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