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농업바이오 벤처기업인 비아이지(대표 정종상 www.big21c.co.kr)가 10일 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균사체 발아현미우유'를 출시했다. 서울우유 브랜드로 출시된 이 제품은 무공해 현미찹쌀에 상황버섯균사체를 가미, 기능성과 맛이 조화를 이룬 고품격 우유. 상황버섯 종균 생산 및 배양과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6가지 특허기술을 갖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년간 서울우유와 공동으로 기능성우유 제품을 개발해 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