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KT에 대해 성장정체 지속과 하반기 영업환경 악화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가 배당률 6~7% 적용시 적정가는 4만2,850~5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 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상단 수준이었지만 매출및 이익의 질이 높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성장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