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33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379의4 신축 중인 빌라건축물이 붕괴, 작업인부 4명이 매몰됐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출동, 매몰현장에서 1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3명에 대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는 신축건물 3층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 2층 기둥이 흔들리면서 3층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kt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