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우티엔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삼성 한상균 연구원은 한우티엔씨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이는 매출 구조 개선으로 인한 고마진 매출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유럽의 경기회복,중국 건설시장 확대로 인해 회사측이 집중하고 있는 해외시장 확대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수익추정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목표가는 6,3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