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총선일(4월15일)에 고객을 끌기 위한 백화점들의 총선 마케팅이 한창이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5일 투표를 하고 와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성캐주얼 브랜드 레쥬메,이오벨로,프로그램,모디스트 등 7개 브랜드에서 여름 신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브랜드별로 1명씩의 고객들에게 혜택을 준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5일 남녀의류를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정호진 풀오버,쉐르치 스커트,남성 셔츠,타이 등을 각각 1만5천원에,남성 점퍼류는 4만1천5백원,신사정장은 15만원에 공급한다. 현대백화점 또 무역점 등 각 점포 스포츠매장에서 운동용품 행사를 동시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