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AWC(American Woman's Club)에서 마련한 조선시대 왕실의상 패션쇼에서 고종의 손자 부부인 이석(가운데)씨와 독고정희씨(왼쪽) 그리고 증손녀 이홍(오른쪽)씨가 각각 왕과 왕비 그리고 공주의 옷을 선보이고 있다.


2004.4.13 (서울=연합뉴스) jjaeck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