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권력의 범죄행위 고발 입력2006.04.02 02:09 수정2006.04.02 02: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촘스키,세상의 권력을 말하다='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노엄 촘스키와의 세차례에 걸친 대담집. 촘스키는 잘 짜여진 정치·경제·언론권력의 선전이 부익부 빈익빈을 가속화한다며 공익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로보라고 주문한다.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테러지원과 민주주의 말살 등 미국의 범죄행위도 고발한다. (데이비드 바사미언 지음,강주헌 옮김,시대의창,전2권,각권 1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치의 런던 공습에 '엄마 찾아 삼만리'…존엄하게 살아남은 자들 영어로 블리츠(Blitz)는 전격전, 맹공격, 집중 폭격을 뜻한다. 독일어로 블리츠크릭(Blitzkrieg)이며 나치 히틀러의 런던 대공습 작전을 가리켰던 말이다. 런던 대공습은 일반명사가 됐다. 이 공습은 1940... 2 당대인의 눈으로 본 대한제국 역사의 현장 [서평] 옛날에 벌어진 일을 평가하기란 쉽다.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왜 이렇게 하지 않았는지 쉽게 비난한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역사는 항상 현재의 일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 3 음콘협 "탬퍼링 의혹 가수 차트서 제외…민희진, 사실관계 밝혀라"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는 가수를 차트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는 13일 성명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