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가는 1~2월 산업활동동향 코멘트자료에서 올해 경기상승국면으로 개화될 것임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중 실물경기지표가 부진한 체감경기로 수렴되기 보다 부진한 체감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경기지표를 반영해가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수출호조외 소비와 설비투자 주도의 내수경기 회복 시점 임박 그리고 경기선행지수 상승세 지속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올해 GDP 전망치 5.4%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