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UBS증권은 KT&G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2)에서 중립(2)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2만7,555원 유지. 올해 중반 담배 소비세 인상 가능성과 설비투자 증가등 리스크 요인도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