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영증권 김일봉 연구원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성장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부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신영 김 연구원은 삼신엘앤디에 대해 "BLU의 핵심부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M/F와 LGP를 삼성전자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 점유율이 60%를 상회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10%대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