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피데스증권 한상화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3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지난해 사스로 인한 실적악화의 회복 비중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올해 무상증자로 인한 EPS 희석화가 온기로 반영되면서 2002년과 비교해 25.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