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분기 후반부터나 백화점매출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4일 골드만은 2월 백화점 동일점포 매출이 전달대비 약진했으나 이는 지난해 2월대비 영업일수가 2~3일 가량 많았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1분기중 소비심리 취약세가 이어지는 반면 2분기 후반들면서 강력한 수출의 이전 효과가 살아나며 백화점 매출이 완만하나나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대백화점신세계에 대해 시장수익률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