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투증권 기호진 연구원은 코디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지난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지연되던 대형 프로젝트 들이 가시화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G프로젝트와 모니터일체형 Stand-Alone 제품(304M) 공급 가시화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1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