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대우정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대우정밀에 대해 GM대우 매출 의존도가 65%에 이르러 GM대우 수출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또 GM대우 수출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4%에서 올해 8.7%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영업호조에 힘입어 매각작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