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컴텔싸인 ‥ 막대형 네온 전광판 'F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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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LED 전광판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컴텔싸인(대표 이우규 www.comtel-sign.com)이 '컴텔x2'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FX3'를 개발 ,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막대형 총천연색(Full Color) 네온 시스템을 채택한 FX3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료가 기존 제품에 비해 50% 가량 절감된다는 점이다.
기존 전면 간판을 대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 제품은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정보전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설치 및 변경이 용이한 FX3는 애니메이션과 사진 등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기존 네온사인이 가지고 있던 표현상의 한계를 극복해 냈다.
특히 기존 네온사인은 업종전환이나 이사 및 폐업 시에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FX3'는 각각의 모듈별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PC를 이용해 쉽게 조작이 가능한 이 제품은 다양한 색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주)컴텔싸인은 지난해 초 2배 길어진 모듈과 밝아진 광원, 자체 개발한 천지인 리모콘으로 입력이 손쉽고 불필요한 외곽 플레임을 제거해 슬림화를 실현한 컴텔X2를 시판해 큰 호응을 얻은 적 있다.
호쾌한 성격에 통찰력과 판단력이 빠른 이우규 대표는 "새로운 광고문화 정착이라는 기업 모토를 가지고 차세대 영상 매체물 산업을 주도하겠다"며 현재 전국적인 대리점 및 취급망을 모집, A/S 및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컴텔싸인은 업계 최초로 초저가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광판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02) 574-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