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제약업종 분석자료에서 의원급 경기 회복과 유망 제네릭 신제품 대거 출시로 상위 6개사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 0.1%에서 올해 10.4%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빈도 처방의약품 중심의 매출 증가로 원가율 개선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돼 평균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1.4%에서 올해 13.0%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업체별로는 한미약품,대웅제약 등을 매수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