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UBS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 실적 강세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2,142원과 2,446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8%와 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3,5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수정. 올해및 내년 주당배당금도 각각 400원과 45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2)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