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www.kion.co.kr)는 전기소켓 및 콘센트용 음이온 공기청정기인 '이오나이저'와 '에어비타'개발에 성공해 실내공기 오염으로 피해를 입어 온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길순 대표는 "공기의 비타민이라는 음이온을 생성하는 공기청정기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공기의 농도인 공기 1㏄당 1천여개보다 무려 9백50여배가 많은 95만여개의 음이온을 유지시키는 품질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제품은 에어비타 개발팀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제품개발실의 도움으로 4년간의 연구끝에 손바닥 크기의 최소형으로 개발돼 특히 규모가 작은 5∼10평의 공간에서 최저 비용으로 최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특수방수코팅 처리로 욕실에서도 문제없고 제품을 분해할 필요없이 물 속에 넣어 흔들어 청소하는 방법을 성공시켜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외국자본 투자유치 계약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미국과 중국시장으로부터 호평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서는 UL인증과 더불어 수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합작제조 회사 설립이라는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비타는 휘발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화합물을 비롯해 유해한 양이온을 중화·제거하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에서 해방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음이온을 섭취하게 만들어 인체 생체리듬의 활성을 높여주고 실내공기 정화는 물론 담배냄새 등 실내 악취까지 말끔히 없애준다. 따라서 △신축 건물 △가정의 침실·거실·공부방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의 숙박·요식업체 등에서 필수 설치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031)909-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