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6일 CL은 삼성화재에 대해 10~12월 실적이 LG카드 충당금 적립비용과 낮은 투자수익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보험영업이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투자수익률 또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판단. 최근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하회로 낮췄다.목표가 7만1,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