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13일 CLSA증권은 신세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2%,영업이익은 12% 증가에 그쳐 예상치를 각각 4%와 13%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CL은 이같은 12월 실적악화 요인에 대해 기상 내수부진외 이상고온으로 겨울용품 판매부진,광우병 사태 등에 따른 대체물량 확보의 어려움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CL은 일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약화가 예상되나 되레 저가 매수기회인 것으로 조언했다.목표주가 33만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