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건설, 안희정씨에 2억 제공" ‥ 검찰, 대우측 자료입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12일 대우건설측이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씨에게 2억원을 제공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또 검찰은 대우건설 하도급사인 하이테크하우징이 정대철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1억∼2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검찰은 대우건설 협력사 임원인 A씨가 지난 2002년 3월말과 같은해 11월말 두차례에 걸쳐 안씨에게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전달했다는 대우건설측 자료를 입수해 분석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안씨의 자금 요청을 받고 2억원을 건넸으나 영수증 처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당시 대우건설이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물밑로비를 벌이던중 안씨의 자금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정대철 열린우리당 의원이 대우건설로부터 받은 3억원 외 2∼3개 기업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추가 수수한 사실을 확인했다. 안대희 중수부장은 "정 의원이 대우건설과 누보코리아외 대우트럼프월드의 시행사인 하이테크하우징으로부터 억대이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그 외에도 1∼2개 기업으로부터 수수한 게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임상택·이태명 기자 lim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포대교 좌초' 유람선 승객 359명 전원 구조…인명 피해無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람선에 탑승했던 승객 300여명은 모두 구조됐다.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30...

    2. 2

      반포대교 유람선 좌초 후 엔진 연기…승객 300여명 구조 작업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승객 300여명을 구조하고 있다.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은 이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무지...

    3. 3

      '앤디 아내' 이은주, 임금 소송 일부 승소…KBS서 3억 받는다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인 이은주 아나운서가 KBS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KBS가 이 아나운서에게 약 2억9000만원의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