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은 지난 1981년 설립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스템통합(SI)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그동안 공공 국방 텔레콤 방송 스포츠 금융 등 다양한 시스템통합(SI)사업을 수행해 왔다. 사업수행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 수립, 경영진단 및 조직 재구축 등 회사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육·해·공군 등 공공부문과 KT의 차세대 운용관리시스템 등 민간부문의 SI사업 실적을 토대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정보화 개척에 힘쓰고 있다. 산업환경과 IT기술 변화에 대응, 세계의 정보화를 실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수 프로젝트 사례발표나 최신 IT기술세미나 현장실습 등을 통해 업계는 물론 학계의 연구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캄보디아 전자정부 전자문서시스템과 방글라데시, 일본 후쿠오카시 초고속 유무선통합 인터넷인프라, 인도네시아 기지국 및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사업 등 해외 SI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월드컵축구대회 운영관리시스템, 2003 부산아시안게임과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종합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해 온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