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월초 발표되는 변수들이 美 경기상승세 유지에 필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1일 대우 박상현 이코노미스트는 연휴기간 매출이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 자동차판매도 구매 인센티브 실시 영향으로 호조세로 반전되면서 美 경기상승에 튼튼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4분기 이후 경기상승에 대비한 기업들의 재고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생산및 고용부문을 자극할 것으로 보여 재고부문의 성장률 기여도가 4분기중 더욱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고용시장 선행지표인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추가 하락여부에 주목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