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6시30분)에서는 침입탐지시스템 전문업체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와 함께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말 그룹웨어 사업을 정리하고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종합보안업체,관제서비스업체 등 관련업체와 포괄적 제휴를 맺어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시장 진출은 물론 국내 종합보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다. 최근 네트워크를 이용한 업무 증가와 인터넷의 대중화로 정보통신망 침해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그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