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대 방송위원장은 24일 낮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중앙방송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남북방송교류 추진 경과와 지상파TV 디지털 전환 등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방송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연주 KBS, 이긍희 MBC, 송도균 SBS, 고석만 EBS, 이정식 CBS,김규칠 불교방송, 오지영 평화방송 사장과 남승욱 교통방송 본부장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 기자 mingjoe@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