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격으로 부과되는 주택 투기지역 후보에 서울 동대문.서대문구와 대구 달서구, 대전 중구, 경기 동두천시, 충북 청원군 등 6곳이 올랐다. 정부는 조만간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지역을 투기지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