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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칼럼] '비만과 小食' ‥ 정해진 시간에 천천히 먹는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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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과 경제가 발달하면서 비만인구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심각성과 더불어 '비만은 질병'이라는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온갖 문명의 이기가 넘쳐나는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신체 활동량은 줄어든 반면 음식의 섭취는 다양하고 풍족해짐으로써 초래된 현상이다. 한방비만요법에는 크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침구요법 탕약요법 수압치료 및 경락요법 등이 있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와 운동량의 관리요법이다. 비만치료에 임해온 오랜 세월을 돌이켜봐도 변하지 않는 기본 원칙은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다. 비만치료를 위해 식사시 주의할 점은 절대 굶어서는 안되며,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여유있는 식사를 하고 저녁시간의 과식은 절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살찌기 쉬운 체질인 태음인의 경우에는 평생토록 배불리 먹겠다는 생각은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이같은 식사 조절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운동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칼로리 소비의 기본효과 외에 혈액순환 촉진,호흡량 증대,기초대사량 증진 등의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잔병에 대한 저항력 증대와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는 다이어트시 오기 쉬운 역효과를 방지하고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비만치료에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걷기나 줄넘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결국 비만치료의 핵심은 과다한 체지방을 일정기간 내 정상 수준으로 제거하고 인체 내부의 균형을 찾아줘 적게 먹는 소식 습관을 길들이고 꾸준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병력,나아가 처한 환경과 가족력,그리고 의식구조 등 모든 주변 정보를 종합해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상응하는 백인백색의 치료법으로 무너져있는 몸 속의 음양 조화를 스스로 회복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 건강상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다이어트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김길수 < 기린한방병원 원장 www.kirindi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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