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사업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친환경 액상세라믹'을 개발한 ㈜포조피아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12개팀이 수상한다. 금상에는 '요가그린 냉선풍기'를 개발한 라뜨나팀과 '노트북 키보드커버'를 개발한 HIVE팀,'현대의 한지 문화에 어울리는 한지수의'를 개발한 한지당팀 등 3팀이 선발됐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