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www.epson.co.kr)는 27일 흑백 레이저 프린터 `엡손 EPL-N2500'과 컬러 레이저 프린터 `엡손 아큐레이저 C4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용으로 설계된 이 두 제품은 해상도 향상 기술인 `RIT(Resolution Improvement Technology)' 모드를 선택할 경우 각각 1천200dpi(인치당 도트), 2천400dpi의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하다. EPL-N2500과 아큐레이저 C410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부가가치세 별도 조건으로각각 150만원, 450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