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주택청약예·부금과 보험을 결합한 '베스트스타트(Best Start) 청약예ㆍ부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만20∼35세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예금 보유 기간 중에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예금 잔액의 최대 30배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게 특징이다. 청약예금 가입금액은 거주 지역과 희망 주택 면적에 따라 최소 2백만원에서 최대 1천5백만원까지 9종류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청약부금은 신규 가입시 30만원 이상을 내야 하고 2회차부터는 5만∼50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가입기간은 3∼5년.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