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의 부설 기술사업화지원센터 회의장에서 `정보통신 핵심 이전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서는 민간 기업과 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 보유한 7건의 첨단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현장에서 기술 이전상담이 이뤄진다. 발표 기술과 기관(업체)은 다음과 같다. ▲홈 게이트웨이 & 서비스 기술(IX-Gate) 및 홈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IX-Platform)(㈜아이크로스 테크놀로지) ▲모바일 기반 XML eBook 솔루션(㈜지니소프트)▲3G 표준 USIM 플랫폼 기술 (ETRI) ▲대면적 디스플레이용 노광장비 설계 기술(ETRI) ▲ 영상정보 획득을 위한 후처리 GPS/INS/DMI 통합 및 수치지도와 영상의 연계처리 기술 (ETRI) ▲MPEG-4 기반 비디오 워터마킹 기술(ETRI) ▲네트워크 침입자 역추적 기술 (ETRI)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