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천151.1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엔화 강세와 외국인투자자의 주식매수 자금 유입 경계감 등으로 하락 압력이 강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4엔 내린 110.71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